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 S를 보라! (문단 편집) == 용어 == * [[스티그마]] 작중 주인공인 우스다 린의 엉덩이에 있는 기묘한 문양의 거대한 점을 말한다. 스티그마는 기이한 힘을 갖고 있어서, 스티그마를 본 여성은 곧바로 린에게 매료되며 동시에 여성의 몸에 스티그마와 유사한 문양이 새겨지게 된다. 이 스티그마의 힘은 오로지 생식을 위해서만 작용하는 것이라, 매료되었다고 해서 잘 사귀어보자고 한다든가 그런 게 아니다. 거의 이성을 잃고 린과의 성행위를 갈망하게 된다. 또한 가임기가 아닌 여성(어린이, 할머니 등)에게는 아무런 효력도 없다. 또한 스티그마를 새겨놓은 여성이 나이가 들어 폐경이 되면 스티그마의 지배에서 저절로 벗어나게 된다고 한다. 스티그마를 보인 남성의 생식기가 스티그마를 본 여성의 생식기에 삽입되어 한 번 끝까지 가고 나면 여성에게 걸렸던 스티그마의 힘이 사라지고, 다시는 스티그마에 매료되지 않는다(이 때 콘돔을 쓰건 안 쓰건 관계가 없다). 오히려 대개는 방금 전까지의 자신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어하며, 린에게 적대적으로 돌변하는 여성도 있다. 반면 원래부터 린에게 호의를 가진 여성의 경우, 스티그마가 사라진 후에도 감정이 변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이카루가 마코토가 바로 그 예. 린은 세상에서 자신만이 스티그마를 갖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include(틀:스포일러)] 사실 스티그마는 유전이었다. 린의 아버지(우스다 무츠미) 역시 스티그마를 달고 태어났으며, 이 때문에 어려서부터 주변 여성들에게 강간당하고 어머니에게 고문에 가까운 학대를 받으며 자랐다(스티그마가 있는 자리의 피부를 불로 지져 없애고 있었다). 게다가 엉덩이에 스티그마가 있어서 이를 평소에 드러낼 일이 없는 린에 비해, 무츠미의 스티그마는 등짝에 있는데다 등을 불로 지지자 다음엔 팔, 그것도 눈에 아주 잘띄는 하박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처럼 린의 아버지에 비하면 린이 받은 고통은 애들 장난 수준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인데, 그중 최고봉은 역시 무츠미의 어머니(즉 린의 할머니)의 자살. 어머니는 이미 어린 무츠미의 스티그마가 새겨져 있었으며, 무츠미에게 이 사실을 들키자 다음날 목을 매 자살했다. 린이 스티그마를 달고 태어난 후, 린이 아기 때부터 린의 스티그마를 보고 발정하는 여자들의 스티그마를 자신이 지워가며 린을 보호해온 모양이다. 우츠미 자신이 어릴 적부터 스티그마로 인한 여난을 달고 살아온지라, 스티그마의 힘이 린에게 불러올 화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 사정이 이러하다 보니 린에게 스티그마를 남에게 보이는 것에 트라우마를 심어준 마코토는 결과적으로 린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편리하게도(?) 린의 스티그마를 보고 발정한 여성의 스티그마를 무츠미가 지울 수 있다. 스티그마를 린이 새긴 여성이라도, 무츠미가 자신의 스티그마를 보여주면 여성들은 린에게 보이는 것과 같은 흥분 반응을 나타낸다. 한번 하면 스티그마가 사라진다는 것도 똑같다. 하지만 결국 린과 치즈루의 관계가 자신과 레이코(린의 어머니)의 관계랑 똑같아지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분류:일본 만화/목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